성명학

성명학은 옛날부터 오늘날까지의 성명을 조사하고 거기에서 확고한 법칙을 발견하여 만들어진 것으로 성명에 대한 신비와 운세가 뚜렷이 나타나 있습니다. 선천적 운이 좋은 사람이 좋은 이름을 가지면 금상첨화격으로 더욱 좋은 운으로 발전하고, 선천적인 조건이 나쁘더라도 좋은 이름으로 나쁜 운을 극복하는 것이 오늘날의 성명학입니다.

아래의 성명학 정보는 “미소 한국작명원”의 소유입니다.

81數理(수리)란 무엇인가

81數理(수리)는 송나라 채구봉(일명 西山)선생이 八十一數元圖(81수원도)를 만들어 한자의 획수에 의한 길흉을 설명하였다.

성명을 분석할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으로 성명 글자 중 획수를 조합하여 그 수의 의미를 밝혀낸 것이며, 그 이름 자체에 내포되어 있는 吉凶禍福(길흉화복)과 喜怒哀樂(희노애락)을 해석하는 것이다.

성명 세 글자에서 각 두 자씩의 획수를 조합하여 세가지 운(주운, 부운, 외운)을 만들고, 세 글자의 획수를 모두 합하여 총운을 만든다. 이렇게 만든 운을 주운(원격), 부운(형격), 외운(이격), 총운(정격)이라 한다.

元格(원격), 亨格(형격), 利格(이격), 貞格(정격)의 四格(사격)은 독립해서 해당하는 시기에만 영향력을 가지는 것이 아니라 상호간에 연관성을 갖고 서로 영향력을 미치며, 이름의 주인공이 능력을 발휘하는 운세를 담을 수 있는 그릇이라 할 수 있다.

이 원리는 통계학의 원리인데 2개 이상의 흉수가 겹치면 흉작용이 더욱 가중되므로, 元格(원격), 亨格(형격), 利格(이격), 貞格(정격)의 四格(사격)이 전부 좋은 격으로 구성하면 좋다.

그리고 일부 성명학책에 21수, 23수, 33수, 39수는 남자에게는 좋으나 여자에게는 불길하다고 하는데 중국고서에 실려있는 원서에는 이런 말이 없음을 밝혀둔다. 이 수는 男尊女卑(남존여비)와 유교사상에서 나온 말로서 너무 좋은 수라 여자에게는 줄 수 없다는 사고방식에서 나온 것으로 생각되며, 지금은 남녀평등시대이며 여자도 능력에 따라 대통령도 될 수 있는 능력의 시대이다. 21세기 지식정보화시대에는 도저히 맞지 않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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